이정훈의 [Nostalgic Dream]
나는 어릴 적에 꿈이 있었다.
어떠한 희망에 의해 움직여졌고 생각해졌다.
그 꿈은 나를 이끌어갔었다.
내가 선택한 것인지 분위기에 이끌려 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, 지금은 그 꿈꾸던 것들이 흐려져 아련한 기억처럼 되어 버렸다.
점점 잊혀 가는 그 표현하기 힘든 희망을 나는 다시 한번 간절히 바라고 있다.
현재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수많은 개미 중 한 마리 같아 보이지만, 나의 끝을 미리 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.
그래서 계속 가보려 한다.
작곡/작사/편곡 이정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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